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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가족이 부러워!" 지프 캠프 2019 신나는 1박2일

"지프 가족이 부러워!" 지프 캠프 2019 신나는 1박2일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9.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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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의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가 지난 7일-8일 1박2일 동안 강원도 휘닉스평창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 열린 이번 ‘지프 캠’에서는 지프 보유고객과 가망고객 총 300여 팀(약 1,000여 명)이 참가해 지프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도전 정신을 만끽했다. 

‘오프로드 코스’ 체험에 참가한 오너들은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이어진 ‘어드벤처 코스’와 통나무 서스펜션에서 시작해 모글 코스, 락 크롤링, 수로 탈출, 시소, V계곡 등으로 이어지는 총 15개 코스와 라운지로 구성된 ‘어드벤처 파크’에서 지프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성능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스키하우스에 마련된 ‘지프 24H 파크’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드크래프트 및 에어글라이더 만들기, JEEP 프링커 타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JeepCamp2019’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를 통해 각자의 SNS에 잊지 못할 추억들을 공유했다.   

개그맨 윤정수의 진행으로 펼쳐진 열정의 무대 ‘지프 스테이지(Jeep Stage)’에서는 지프의 팬으로서 참석한 개그맨 김재우가 고객들과 깜짝 팔씨름 대결을 벌이며 캠프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 가수 김연우와 코요태가 대표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행사 마지막 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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