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됨에 따라 식단 조절부터 운동,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웰빙의 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또한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각종 비타민에서부터 홍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홍삼 또한 예외는 아니다. 과거에는 중년 남성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 기능을 인정받으며 애용되고 있다.

과학적인 연구와 논문을 통해 밝혀진 홍삼의 기능성은 여러 방송 및 언론매체를 통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대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이와같은 홍삼의 기능은 제조 과정에서 생겨나는 고유의 성분에 의한 것으로 엄선한 수삼을 깨끗이 씻어 장시간 껍질째 찌고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제조과정을 통해 일반 수삼과는 차별화된 특유의 붉은 빛깔을 가진 홍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홍삼을 섭취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홍삼농축액이 있다. 120년 전통의 국내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홍삼톤’은 가벼운 파우치에 홍삼농축액을 담은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해 평소 건강 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어 홍삼 추천 리스트의 상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하여 대추, 당귀, 흰들버섯균사체 추출액, 유카추출물,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 분말 등 엄선된 부원료를 더한 ‘홍삼톤 골드’와 홍삼의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홍삼톤 마일드’의 두 종류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홍삼톤’의 원료로 사용되는 6년근 수삼은 ‘정관장’이 농가와의 100% 직접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수확되며,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엄격하게 관리한다. 이렇게 수확된 수삼은 원료에 대하여 7회에 걸친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품질을 검증받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홍삼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며 “정관장의 ‘홍삼톤’은 홍삼농축액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부드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