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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컬러 염색 탈색 후 극손상 머릿결 케어…보색 샴푸 트리트먼트로 해결

트렌디한 컬러 염색 탈색 후 극손상 머릿결 케어…보색 샴푸 트리트먼트로 해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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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의상이 쏟아지면서 패션 피플들의 쇼핑이 분주해지고 있다. 가장 기본 인생템인 가죽 자켓과 트렌치코트에서부터 2019 유행 아이템까지 준비할 것도 다양하다. 쇼핑 가기 전, 2019 F/W 여성 트렌드를 체크해보자.

여름에 이어 가을과 겨울에도 페미닌한 무드의 의상은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러플 칼라의 블라우스나 드레스 등은 물론 맥시 스커트도 강세다. 디자이너들은 발목을 덮는 맥시 스커트에 데님, 가죽 등의 소재를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애니멀 프린트 역시 불변이다. 작년에 유행한 호피 무늬를 다시 꺼내 입어도 될 듯하다. 다만 올 시즌에는 더 야생적인 측면을 강조한 날 것 그대로의 프린트들이 강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봄과 여름에 인기를 끌었던 환하고 밝은 헤어 컬러는 뉴트럴톤으로 차분해졌다. 금발로 탈색한 헤어나 핑크톤을 유지했던 사람들이라면 애쉬브라운, 애쉬베이지 등으로 한결 은은한 컬러를 추천한다. 탈색없이 블랙이나 밝은 헤어를 유지했던 사람이라면 카키브라운, 초코브라운 등으로 무드를 바꿔주는 것도 좋다.

염색 후 샴푸는 컬러를 오래동안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색이 얼룩덜룩 빠지거나 다른 색으로 바뀔 수 있어 애써 공들인 스타일링을 망칠 수 있다. 여자라면 헤어 컬러부터 메이크업, 의상톤까지 맞추는 경우도 많은데 헤어 컬러가 달라지면 무드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탈색과 염색의 반복으로 머리결이 고민인 경우에는 극손상 헤어 샴푸나 염색 모발 샴푸를 선택해야 한다. 이때 두피 트리트먼트나 단백질 헤어트리트먼트 등으로 머릿결까지 함께 관리를 해서 부스스하고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약국 등 트러트먼트 종류는 다양해서 헤어 린스부터 헤어 트리트먼트 오일 등이 있으나 인기 순위 제품보다는 자연 성분 샴푸와 함께 세트로 출시된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 컬러 프로텍트 샴푸 & 트리트먼트’는 염색용 샴푸와 머릿결을 보호할 수 있는 무실리콘 트리트먼트와 세트 제품이다. 저자극 샴푸로 염색 모발 컬러는 선명하게 케어하며 손상된 모발에는 영양을 선사한다.

'헤머셀 컬러프로텍트 샴푸'에는 페퍼민트, 베르가못, 레몬등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은은한 향과 산뜻함을 선사하며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실크 단백질 성분을 함유해 모발에 보습 코팅막을 형성하여 건조해진 모발에 탄력을 선사한다. 

효과 좋은 트리트먼트 사용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것보다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모발에 발라준 뒤 약 10분 이상 유지해주고 씻어내면 극손상모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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