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누사두아 해변 리조트인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스(이하 물리아 발리)가 시그니처 레스토랑 솔레일에서 주말 브런치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솔레일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파스타부터 아시아 지역을 총망라하는 재료들을 엄선해 맛 볼 수 있는 ‘주말 솔레일 브런치 뷔페’를 운영중이다. 해산물, 지중해, 팬 아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타이의 음식, 디저트까지 그날의 쉐프의 추천 메뉴를 알 라 카르타 메뉴로 선택하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주 금~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물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SNS 계정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2012년 설립 이래, 지난 6년간 꾸준히 명성을 쌓아 올린 물리아 발리의 ‘더 물리아’는 스위트 룸만을 보유한 최상급 리조트로 아시아와 인도네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리조트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한 특급 리조트이다.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열 다섯 개 해변 중의 하나인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 조망의 스위트 룸으로만 구성된 더 물리아, 편안하고 격조가 있는 물리아 리조트, 프라이빗한 전용 풀장이 딸린 객실로만 이루어진 물리아 빌라 이상 세 곳으로 구분된다.

그중 더 물리아는 물리아의 최상급 브랜드로 111개의 스위트 룸에 고객 개개인에 맞춘 세심한 버틀러 서비스가 특징이며, 물리아 리조트는 526개의 초호화 리조트로 일반 객실, 스위트 룸, 라군 풀을 갖춘 스위트룸과 다양한 레스토랑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섬의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물리아 빌라는 1-2개의 침실이 포함된 빌라 형태와 최대 6개의 침실이 포함된 물리아 맨션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물리아 발리는 지난 2018년 권위있는 세곳의 기관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꽁데 나스트 트래블러 USA에서 ‘전세계 베스트 리조트’와 ‘아시아 전역 탑 리조트’ 부문, ‘리더스 초이스’ 부문을 수상했으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는 ‘전세계 최고급 럭셔리 호텔’ 부문을,  트래블 + 레져 USA의 ‘세계 탑 호텔 100’, ‘아시아 리조트 호텔 탑 10’,  ‘인도네시아 탑 리조트 호텔 5’의 영예를 안았다. 

물리아 발리의 다양한 연중 프로모션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어 설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