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22일 열리는 구찌 2020 봄 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란으로 출국했다.
이성경은 구찌의 2019 프리폴 컬렉션 룩인 체리 자수 장식과 파인애플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싱글 브레스트 재킷과 함께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2020 크루즈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GG 수프림 패턴의 구찌 1955 홀스빗 숄더백에 홀스빗과 청키한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모카신 슈즈를 함께 연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은 오는 9 월 22일 오후 4시(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란 구찌 허브에서 열리는 구찌 2020 봄 여름 패션쇼에 참석한다. 패션쇼에 대한 정보는 구찌 공식 온라인 사이트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DI.M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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