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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 좋아하는 지성 피부, 여드름 뾰루지 트러블 없애기…단계별 화장품 원인 케어

'매운 음식 좋아하는 지성 피부, 여드름 뾰루지 트러블 없애기…단계별 화장품 원인 케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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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중국의 마라가 넘어오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마라탕, 마라 훠궈, 마라 샹궈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마라의 인기가 급증하자 라면은 물론 아이스크림까지 '마라 맛'이 출시되는 실정이다.

매운 불닭 소스 역시 라면에서 시작해 소스만 시중에 나오는가 하면 소스를 이용한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음식이 쏟아지고 있다. 집에서 해먹는 요리에도 불닭 소스를 넣어 먹을 정도로 매운 음식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최애 음식이다.

매운 음식은 땀을 흘리며 먹기 때문에 피지 분비를 활발히 하고 혈관을 확장시킨다. 얼굴에 열을 올리면서 뾰루지가 올라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화이트 피지, 피지 각질 제거 등으로 피지 과다분비를 해소해주는 것이 좋다. 좁쌀, 화농성 여드름 피부라면 매운 음식은 자제해주는 것이 좋으며 피부 트러블 관리법으로 꼽히는 저자극 스킨로션으로 데일리 케어에 신경써야 한다.

지성 피부라는 이유로 스킨 하나만 바르고 피부가 당기는 느낌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혹은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모공을 조이는 느낌이라 착각하는 이들도 있다. 지성 피부는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 저절로 유분을 생성하기 때문에 번들거리는 속칭 개기름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클렌징부터 철저히 하고 수분 부족형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 수분을 충전해주는 단계별 케어가 필요하다.

모공 줄이는 방법 역시 수분과 관련이 있다. 피지가 왕성해지면서 나가는 길이 커지는 과정에서 모공이 두드러진다. 때문에 코와 나비존 유수분 밸런스로 피지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콧볼에도 놓치지 않고 모공 축소 토너나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을 놓치지 않고 발라주어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시중 매장에서도 사춘기 중학생 여드름화장품부터 성인 여드름 전용 스킨로션 등 다양한 트러블 전용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인기 순위나 추천 제품을 무작정 구매하기보다는 제형과 성분을 따져보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케어 4-STEP’는 피부 트러블로 민감한 피부에 단계별 케어가 가능하다. 피지 컨트롤과 각질 케어는 물론 풍부한 수분감과 산뜻한 마무리로 피부 본연의 힘을 가꾸도록 도와준다.

첫 단계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수렴 효과로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고 'TS 에멀젼'은 우유 단백질로 켜켜히 쌓인 각질을 케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민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 번들거리는 피지를 관리하고 타이트닝 작용으로 탄력을 강화한다.

'TS 수딩크림'은 순한 수분 크림 추천용으로 입소문을 탔다. 페퍼민트 추출물 함유로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은 날 꼼꼼히 발라주고 잠들면 피지에 좋은 팩으로 제격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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