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본격적인 가을 분양 시즌 알짜 분양 단지 2만 698가구
10월 본격적인 가을 분양 시즌 알짜 분양 단지 2만 698가구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9.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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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조감도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조감도

정부의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와 10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옥석가리기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들도 대거 분양 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신뢰도가 높고 건설사의 다양한 노하우로 탄탄하게 시공되는 데다 각 세대별 특화 설계는 물론이고 각종 커뮤니티 등 부대시설도 풍부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또한 향후 시세 상승 여력이 높고 환금성도 좋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크다.

2019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1위, 2위가 현대건설이었으며 뒤를 이어 3위가 대림산업, 4위가 지에스건설, 5위가 대우건설, 6위가 포스코건설, 7위가 현대엔지니어링, 8위가 롯데건설, 9위가 HDC현대산업개발, 10위가 호반건설 순이었다.

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추석 이후 10월에 2019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에서 분양 할 예정인 물량은 20곳, 2만 698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은 2,413가구, 경기는 5,134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에 10월 분양을 예정한 1군,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 단지들을 소개한다. 먼저 서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강동구 소재 천호∙성내3 재개발 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천호역을 분양 예정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각각 구성됐으며 아파트는 지상 5층에서 지상 45층 높이로 총 160세대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3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13층에서 지상 23층 높이로 총 182실 규모다. 7개 타입으로 공급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속 상업시설과 오피스 등이 동시에 공급 예정이다. 강남에서는 보긴 드문 재개발 구역이며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0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완성된 입지에, 높은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혁신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6개동, 지하 2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59, 76㎡, 총 303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안양동초가 있고 임곡중도 가까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 단지인 데다 비봉산 등산로, 임곡공원, 안양천, 학의천 등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경기도 수원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통해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총 8개 동 666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475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지방에서도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이 분양한다. 현대건설,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전주시의 전통명문 주거지인 효자동에서 10월 분양하는‘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총 1,248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은 대전 원도심인 중구 목동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목동 더샵 리슈빌'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되며, 총 99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에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1블록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거제 고현항의 해양복합신도시 ‘빅아일랜드’ 내에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으로 구성, 전용 78~98㎡ 등 1,049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