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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2019 서울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 참가

볼보트럭, ‘2019 서울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 참가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19.10.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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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9서울 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는 해외도시대표와 기업,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참가해 스마트시티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볼보트럭은 라이네 알레마르 미래운송솔루션 개발 담당 이사가 행사 첫 날인 1일 ‘도시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세션의 연사로 참여했다. 라이네 알레마르 이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환경 친화적인 운송 솔루션인 전기트럭 볼보 FL/FE 일렉트릭(Electric)을 소개했다.

볼보 FL 일렉트릭은 볼보 최초의 100% 전기동력 트럭으로, 볼보트럭은 지난 2월 스웨덴에 본거지를 둔 세 개의 기업인 레노바(Renova), DB쉥커(DB Schenker) 그리고 티지엠(TGM)에 최초로 인도하며 전기트럭 상용화에 성공했다. 볼보 전기트럭 FL  일렉트릭(총중량 16톤)과 FE 일렉트릭(총중량 27톤)은 폐기물 처리 및 도심지역 화물 운송 및 유통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해 유럽 시장에 한정 판매되고 있다. 

특히, 기존 디젤 차량 대비 현저히 낮아진 소음과 배출가스가 특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라는 목표 실현 뿐만 아니라 야간 시간에도 무리 없이 운송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개별적인 요구에 맞게 배터리 용량을 최적화할 수 있는 볼보트럭의 선진 운송 솔루션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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