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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송지우, A3를 향한 애정 고백 “어메이징 에이쓰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송지우, A3를 향한 애정 고백 “어메이징 에이쓰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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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지우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활력소로 등장하며 브라운관 활약을 꾸준히 이어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모든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오남주(김영대 분), 백경(이재욱 분), 이도화(정건주 분) 일명 ‘A3’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모습을 발견한 애리(송지우 분)는 “어메이징 쓰리, 에이 쓰리!”라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며 10대 여고생의 통통 튀는 상큼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경(이재욱 분)을 좋아하며, 애일(한채경 분)과 함께 백경의 관심을 받는 은단오(김혜윤 분)를 질투한다. 또한 백경에게 잘 보이고 싶어 애일과 투닥거리는 등 얄미우면서도 귀여운 10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흥미를 더 할 예정이다.

송지우는 얼마 전 종영했던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미스터리한 인물인 ‘이다솜’역을 맡아 섬뜩하면서도 상황에 따른 다채로운 표정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주인공들을 엮어주는 중요한 핵심 인물인 ‘혜라’를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매번 다른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송지우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웰컴2라이프’,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며 올해 안방극장의 화제작마다 얼굴을 비춰 주목을 받았다. 덧붙여 현재 ‘어쩌다 발견한 하루’까지 합류하면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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