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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연출하는 앞머리, 탈모 의심된다면 두피 모발 케어 신경써야… 전용 샴푸 선택 중요

동안 연출하는 앞머리, 탈모 의심된다면 두피 모발 케어 신경써야… 전용 샴푸 선택 중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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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여러가지 헤어 스타일 연출을 방해하는 이유 중 하나다.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있어서 앞머리는 특히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미친다. 여자들은 이마를 전체 덮는 무거운 일자 뱅헤어부터 숱을 쳐낸 시스루뱅 앞머리 등의 연출을 주로 선호하며 남자들은 이마의 일부를 가리는 쉼표머리부터 깔끔하게 앞머리를 올려서 연출하는 댄디 스타일 등이 있다.

하지만 앞머리를 연출하는데 있어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헤어스타일링의 폭이 줄어들게 된다. 남성 탈모 증상은 주로 이마 헤어 라인이 뒤로 밀려나면서 M자 탈모 형태로 나타난다. 남자 정수리를 중심으로 모발이 빠지면서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 여성 탈모는 가르마 주위로 생기는 탈모부터 원형 탈모, 혹은 모발의 숱이 급격히 줄면서 가늘어지는 형태가 많다.

한참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높은 20대 남성, 20대 여성 중에서도 탈모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부터 생활 습관, 두피 상태에 따라 다양한데 보통 이른 나이에 나타나는 탈모는 스트레스성 탈모인 경우와 지루성두피염과 같은 두피 염증 질환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모발 이식부터 약물치료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아직 탈모를 완치할 수 있는 기술은 개발되지 않아 꾸준한 두피, 모발 관리가 필요하다. 홈케어로 H&B스토어나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크리닉이나 미용실 전문가용 샴푸, 두피케어용, 혹은 천연 탈모 샴푸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추천 순위 보다는 제형과 성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탈모가 염려될 때 지성 두피는 두피 내 피지 분비 감소를 돕고 노폐물, 각질 제거를 세정해주는 샴푸를 건성 두피의 경우 가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두피 환경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샴푸가 유용하다고 전했다. 민감성 지루성 두피는 적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순한 샴푸를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헤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두피 노폐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해주고 가는 모발과 건조한 두피에 부족한 보습, 영양을 더해주는 여자 전용 제품이다. 살리실산, 판테놀, 실크 단백질 등이 함유되어 가려움을 케어해주고 건강한 두피로 관리해준다.

남자 전용 ‘HAMMOELL 엠 헤어로스 샴푸 포 맨’은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고 모근을 강화시켜주는 비오틴 성분과 10가지 복합 차 콤플렉스를 함유해 올인원 두피 관리를 도와준다. 여성용 기능성 샴푸인 헤머셀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와 남성용 제품인 헤머셀 엠 헤어로스 샴푸 모두 세정력이 우수하며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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