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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브라더스코리아X와이낫미디어 신작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화이브라더스코리아X와이낫미디어 신작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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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전지적 짝사랑 시점',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인기 웹드라마를 제작한 와이낫미디어와 두 번째로 공동 제작한 새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에게 벌어지는 로맨틱한 일주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여기에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아이돌에서 배우로 거듭난 신준섭, 박건일이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먼저 '7일만 로맨스'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된 서지수는 극 중 정다은과 김별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다은은 체대생이자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당당하고 쾌활한 성격에 어디서나 분위기 메이커다. 반면 김별은 데뷔 5년 차 아이돌로서 무뚝뚝한 성격으로 대중의 오해를 받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은 인물. 이에 상반된 두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어 신준섭은 탑 아이돌 겸 배우인 한정우 역을 맡아 여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극 중 한정우는 예의 바르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인기를 누리지만 뒤에선 수많은 시선 때문에 힘들어하는 캐릭터로 신준섭과 한정우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건일이 분할 유지한 역은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수더분한 동네 총각. 특히 유지한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따뜻한 심성을 갖고 있으며 아이돌의 삶에 지친 김별을 묵묵하게 응원해주는 인물이다. 이에 박건일이 선사할 가슴 따뜻함과 훈훈한 매력이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7일만 로맨스'는 10월 8일(화)부터 매주 화, 목 '콬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를 통해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와이낫미디어와 공동제작한 ‘7일만 로맨스’, ‘오늘도 덕질 하세요’를 비롯해 트라메스튜디오와 함께 공동 제작한 ‘고양이 바텐더(9/26일 1회 조회수 기준 114만회)’까지 다양한 웹드라마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뉴미디어 방송국이다. 대표 채널로 콬TV를 운영 중이며 '전지적 짝사랑 시점', '오피스워치',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등을 제작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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