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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오브 컬러, 얼리버드 티켓 오픈…최대 50% 할인

뮤지엄 오브 컬러, 얼리버드 티켓 오픈…최대 50% 할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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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를 주제로 한 팝업 뮤지엄 <뮤지엄 오브 컬러(MUSEUM OF COLORS)>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뮤지엄 오브 컬러(MUSEUM OF COLORS)>는 관람객이 가상공간을 여행하고 즐기는 형태의 팝업 뮤지엄으로 2019년 11월 29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 100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해당 전시는 독특한 컨셉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올 가을 가장 기대되는 전시로 꼽히고 있다.

<뮤지엄 오브 컬러(MUSEUM OF COLORS)>는 인터파크 티켓, 위메프, 29cm, 티몬, 멜론티켓, 티켓링크 등을 통해 예매 시 기간에 따라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1만 5천원, 청소년은 1만 2천원, 어린이 8천원이지만 10월 31일까지 예매 할 경우 성인은 7천5백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는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월 14일까지는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최 전날인 28일까지 구매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뮤지엄 오브 컬러>에서는 ‘여왕의 초대를 받아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늘, 바다, 숲, 궁전, 빌딩 등으로 구성된 총 9개의 신비로운 가상 공간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69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러시아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를 비롯해 ‘린 더글라스(Lynne Douglas)’, ‘예너 토룬(Yener Torun)’, 윤새롬, 아트놈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특히 화려한 공간에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아트웍들이 대거 전시된다는 소식에 SNS에서 꼭 들러야 할 ‘인생샷’ 전시로 미리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뮤지엄 오브 컬러>는 지난 4일 ‘가상공간을 여행하고 즐기는 형태의 팝업 뮤지엄’이라는 기획 의도에 걸맞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인스타그램은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으로 향하는 기차 탑승을 위해 들르는 ‘컨시어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인턴기자 lnknk2@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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