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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가 선호하는 공유 오피스? 복합기 임대 유무도 필수로 확인해야

디지털 노마드가 선호하는 공유 오피스? 복합기 임대 유무도 필수로 확인해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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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는 프랑스 경제학자가 21세기 사전에서 처음 소개한 용어로 등장했다. 디지털 노마드는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일이 가능하다하여 유목민을 따와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지금은 이른바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에서 노트북을 들고 자유롭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까지 흔하게 접할 수 있다.

공부하는 학생때는 주로 카페를 선호하지만 돈을 벌기 시작하는 디지털 유목민은 공유 오피스로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집에서 보다 집중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유목민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디지털 노마드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한 직장에 소속되어 있을 뿐 아니라 사무실 밖에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또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많은 연봉이나 인센티브 못지 않은 장점을 누리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는 견문을 넓히고 기존 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연계하는 연습을 위해 일부러 다른 나라로 떠나 일에 집중하기도 한다.

나라별로 디지털 노마드가 선호하는 곳도 순위를 매겨놓은 사이트가 있다. 1위는 인도네시아의 발리가 뽑혔고 대한민국 서울은 2위에 랭크됐다. 그 다음으로 태국의 방콕, 대만,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인터넷 속도는 물론 휴식과 치안, 날씨 등 다양한 요소로 결정됐다.

국내에서 디지털 노마드들을 가장 잘 끌어들일 수 있는 곳은 바로 공유 오피스다. 커뮤니티 공간이나 컨피런스룸 등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공유 오피스에 사람이 몰리고 있다. 무엇보다 부가적인 시설이 확보되어 있는지도 체크 항목이다. 프리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참가자들을 위해 자료를 출력하기 때문에 복합기 임대 유무도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하나렌탈'에서는 회사를 넘어 공유 오피스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로 복합기, 복사기 렌탈이 가능하다. 전국 15개의 직영점((서울 본점, 인천시, 의정부시, 의왕시, 안산시, 평택시, 청주시·공주, 계룡시·금산군, 태안·서산시, 익산시·김제시, 화순군·나주시, 해남군·진도군, 구미시·성주, 해운대·양산시, 용인시)과 50개 협력점으로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시하고 100% 정품 토너, 미사용 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합리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프린터 임대 역시 컬러, 소형별 선택이 가능하고 칼라 레이저 프린터로 색상과 속도 역시 탁월하다.

'하나렌탈'은 실시간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으로 잉크,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경우 즉각적인 처리가 뒤따른다. 고장 발생시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 방문으로 신속한 해결을 도와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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