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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는 아기, 어떻게 해야 할까?” 신생아 구토 증상에 효과적인 GC녹십자 노발락 AR

“토하는 아기, 어떻게 해야 할까?” 신생아 구토 증상에 효과적인 GC녹십자 노발락 AR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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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미만의 신생아 중 모유나 분유를 먹은 후 유달리 토를 많이 하는 아이들이 있다. 위와 식도가 미성숙하거나 약한 판막을 가지고 있는 신생아들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12개월이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토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배부르게 먹거나 과식을 했을 때, 수유 시 공기를 들이마셨거나 지나치게 진한 농도의 유아식을 먹었을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가벼운 역류가 아닌 고열이나 설사가 동반되고 있다면 외부환경으로부터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토하는 증상이 계속되면 아이 몸에서 수분이 소실돼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체내 흡수되는 영양소가 줄어 몸무게가 잘 늘지 않는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유 후에 게워내는 증상이 잦아질 경우, 이를 파악하고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토한 직후라면 아이가 엎드린 상태에서 등을 가볍게 두드려주거나 고개를 옆으로 돌려 입안의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게 해주고, 거즈로 입안을 깨끗이 닦아서 토 냄새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유 후에 트림을 하지 않는다면 세운 자세로 30분 정도 안고 있는 것이 좋다. 토한 직후에는 수분 손실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보리차 혹은 끓인 물을 섭취해주어 수분을 보충해주고, 탈수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또한 게워내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기능성 분유를 수유하는 것도 좋다.  GC녹십자의 유아식 브랜드 노발락은 잘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을 판매중이다. 해당 제품은 우유 속에 옥수수 전분을 함유하여 위 속에 들어가 산성 환경에서 점도가 증가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편안하게 수유 가능하고 수유 후에 잘 토하지 않아 게워냄으로 고생하는 엄마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다.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어 장기 수유가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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