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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강으로 우등생, “4년째 천재교과서 밀크티중학이 제 선생님”

스마트인강으로 우등생, “4년째 천재교과서 밀크티중학이 제 선생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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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의 실제 학습생 후기가 여전히 화제다. 바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4년 동안 밀크T를 이용해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의 이야기다.

유튜브 밀크TV중학을 통해 공개한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문현여중 이지현 학생의 이야기다. 지현 학생은 방과후 학원 없이 중학인강으로 홈스쿨링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습관 형성을 한 뒤 중학교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 왔다.

지현 양은 전채교과서 밀크T(MilkT) 중학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밀크티 중학으로 예습, 복습을 철저하게 하고 모르는 부분은 밀크티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통해 이해했다”며, “담임선생님께서 제게 맞춰 짜주신 시간표 위주로 공부하니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공부할 때 이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일정시간 수업이 진행되는 중학학원과 달리) 중등인강은 완벽하게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 수강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원은 여러 친구들이 모여있어서 모르는 문제나 궁금한 점이 있어도 질문하기가 눈치 보이는데, 밀크티중학은 집에서 쉽고 편하게 질문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학원은 한 강의당 수십 명의 아이들과 함께 학습을 진행해야 하기에 개인적으로 모르는 부분이나 뒤처지는 진도가 있어도 체계적으로 관리 받기 어렵다. 밀크티중학은 이러한 학생의 고충을 덜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의 개인별 수준과 진도에 맞춰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고학년 그리고 중학생 때 형성된 공부습관은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지현학생처럼 이 시기에 올바른 학습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엔 많은 학생들이 중학내신을 관리하기 위해 중학생 학원으로 향했지만 스마트 중등학습지를 이용한 홈스쿨링이 각광받고 있다.

선생님의 강의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수강생들과 단체로 학습해야 하는 중등학원과 달리 개인 학습 진도와 수준에 맞춰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스스로 원하는 과목을 학습하고 능동적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기에 제격이다. 이렇게 되면 방학이나 새학기도 두려움 없이 헤쳐나갈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중학의 생생한 후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밀크TV중학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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