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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때문에 입술 주름 생길 수 있어…눈가 눈밑 주름 없애는 습관, EGF 아이크림 눈길

빨대 때문에 입술 주름 생길 수 있어…눈가 눈밑 주름 없애는 습관, EGF 아이크림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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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은 땀샘과 피지선이 없어서 우리 몸에서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다. 피부가 얇아 자극에 약한 만큼 입술을 자주 오므리는 습관만으로도 주름이 생길 수 있다. 가장 안 좋은 습관은 음료수를 마실 때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다. 입술 모양이 둥글게 되면서 주름을 만들기 때문이다.

입구가 좁은 물병에 입을 대고 마시는 것 역시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양치할 때 치약 거품을 깨끗이 닦지 않는 것도 입술 건강에 좋지 않다. 치약의 계면활성제 성분은 이를 닦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입술에 닿으면 트고 갈라지기 쉽다. 유분이 적은 립스틱을 자주 바르면 입술이 쉽게 건조해진다. 입술에 침을 바르지 말고 수시로 립밤을 발라 촉촉하게 유지한다.

습관적으로 각질을 뜯어내는 행동,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는 것도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을 유발한다. 평소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입술 위와 아래에 대고 좌우로 문지르는 입술 마사지를 해주면 주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고양이의 입 모양과 닮아 '고양이 주름'이라고 불리는 입가 주름은 입을 내밀거나 '오' 발음할 때 두드러진다. '아에이오우' 발음을 크게 해서 입가 근육을 풀어주면 좋다.

오랜 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목주름의 원인이 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사용하면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 세로로 나타나는 목주름은 노화가 주요 원인이고 가로 주름은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으로 생기기 쉽다. 똑바로 선 뒤 옆모습을 봤을 때 머리가 앞으로 빠져있거나 귓불 중심이 어깨선보다 앞에 있다면 거북목증후군이므로 자세 교정이 필요하다.

모니터가 지나치게 낮지 않도록 눈높이에 알맞게 높이고 스마트폰 역시 눈높이에 맞춰 보는 것이 좋다. 베개는 목을 지탱하는 목뼈(경추)의 곡선 높이에 따라 결정한다.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목뼈와 바닥 사이에 생기는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우는 베개로 선택한다. 자기 전 주름 개선 기능이 있는 케어 제품을 쓰고 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와 입가는 보습에 신경 쓴다.

이지에프바머 브랜드의 스테디셀러템 'EGF 바머 아이 세럼'은 단백질의 하나인 EGF 성분을 담아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고 연약한 눈가를 보호하는 저자극 아이크림으로 인기다. 눈주름과 눈 밑 깊은 주름 개선 완화 기능성 제품이며 번들거림이 적어 남자, 여자 모두 사용하기 좋다.

또한 'EGF 바머 아이 세럼'은 7가지 차 추출물 복합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하고 다크서클을 케어한다.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아데노신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를 관리하고 자연 보습 인자를 담아 수분크림을 바른 듯 촉촉한 아이크림이다. 아이크림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미간을 대각선 모양으로 X자를 그리며 'EGF BOMBER 아이 세럼'으로 마사지한다. 미간부터 눈썹 끝까지 부드럽게 쓸어내며 마사지하면 눈가 관리법이 된다.

전문가들은 20대 후반부터 남자, 여자 모두 피부 노화가 두드러져 스킨 케어에서 아이크림을 챙기는 습관을 추천한다. 스틱형이나 비타민 아이크림, 링클아이크림을 시중매장에서 볼 수 있고 약국에서 피부과 아이크림을 처방한다. 겟잇뷰티에서 아이크림 인기 순위를 공개하는데 무엇보다 성분과 제형을 따져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인생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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