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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웨이, 창립 17주년 맞아 ‘중고명품 매입 이벤트 2탄’ 실시

필웨이, 창립 17주년 맞아 ‘중고명품 매입 이벤트 2탄’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27 10:51
  • 수정 2019.11.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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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거래 플랫폼 ‘필웨이’가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아, 11월 27일(수)부터 12월 11일(수)까지, 2주에 걸쳐 중고명품 매입 이벤트 ‘더 이상 설레지 않다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추억을 필웨이가 삽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장롱 속에 고이 잠든 중고 명품을 다시 판매하고 새 제품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필웨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중고명품 매입을 신청 할 수 있으며, 전문감정사를 통해 감정가 확인 후 즉시 매입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중고명품 매입이 완료된 고객에게는 필웨이에서 다시 신상품을 구매할 때 매입가의 10%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필웨이 전용쿠폰이 제공된다. 

옷장 속 깊이 숨겨져 있었던 명품부터 싫증 나고 질린 명품까지 필웨이의 중고매입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명품감정사의 매입가 확인은 물론 좋은 시세에 명품을 판매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신상품도 구매 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벤트 품목은 피혁류(가방, 지갑) 제품으로 제한되며 중고명품매입은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 위주로 진행한다. 필웨이 측은 그 외 상품군에 대한 확장된 형태의 매입도 추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웨이 관계자는 “새로운 명품 소비문화 ‘ECO-LUXURY’를 만들어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련한 앵콜 이벤트인 만큼 고객에게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과 진심을 담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필웨이는 지난 2002년 론칭한 이래 회원 수 260만 명, 판매자 회원 7만 명, 실시간 판매 상품 140만 개 등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명품거래 사이트다. 신상, 중고 제품 상관없이 명품이라면 누구나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안전거래시스템, 200% 정품보장제도 등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전거래를 추구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필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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