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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골프 중국 해남도 골프여행, ‘칠선령국제CC’ 노캐디 옵션 투어 상품 인기

타이가골프 중국 해남도 골프여행, ‘칠선령국제CC’ 노캐디 옵션 투어 상품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28 09:41
  • 수정 2019.11.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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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떠나는 골프여행 중 비용이 저렴한 동남아와 중국골프장은 인기있는 골프여행지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 중국골프여행 비용이 크게 오르고 있어 골퍼들의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해외골프투어 여행사 타이가골프㈜가 중국 해남도 ‘칠선령국제CC’를 이용하는 중국골프투어 패키지를 특가상품으로 출시해 골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MARK MILLER가 직접 디자인한 ‘칠선령국제CC’는 18홀규모에 파72로 전장 7,061야드를 갖추고 있다. 전형적인 산지형 골프장 형태의 디자인이지만 각 홀마다 기복이 다채롭게 설계되어 있어 매일 라운딩을 해도 지루하지 않다는 평으로 해마다 다시 찾는 고객들이 많다.

하이난 골프장 중 해남도 중부지역에서 유명한 칠선령 온천 휴양지 내에 위치해 라운딩 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본 상품의 큰 장점이다. 숙박은 골프장 옆에 위치한 중남 온천호텔을 이용하게 되는데 라운딩이 끝나면 카트를 이용하여 호텔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며 저녁식사 후 각 객실에서 천연 알카리성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골프장 내 한국인 스텝이 상주하고 있어 불편함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데다 해남도의 경우 중국 내에서도 비자 발급 비용이 없는 면 비자 지역이어서 여행비용에 대한 부담까지 낮출 수 있다.

해외골프여행 타이가골프에서 예약 가능한 해당 상품은 3박5일과 4박6일 2가지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녁에 출발하고 귀국시에는 아침에 도착하는 왕복항공권, 온천호텔(2인1실)을 비롯해 그린피, 카트비, 조식, 중식, 석식, 샌딩비,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요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라운드 비용을 절감한 노캐디 상품이라는 점에서 골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현지 골프장과의 특약과 항공좌석 블록계약을 통해 저렴한 비용의 특가상품 출시가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외골프투어 여행사 타이가골프㈜는 항공좌석을 사전 확보하여 합리적인 상품가격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태국골프여행 외에도 일본골프여행, 동남아골프여행, 중국골프여행 등 다양한 투어상품을 판매중이며 해외골프 특가상품 전문 업체로 현재 수 만여 명의 회원 및 단골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해외골프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타이가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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