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장기렌트카 서비스'로 법인 출범!
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장기렌트카 서비스'로 법인 출범!
  • 김민우
  • 승인 2019.12.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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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모빌리티 코리아는 3일 서울 가로수길 EQ 퓨처 전시관에서 법인 출범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자사의 첫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했다.

기욤 프리츠 MBMK 대표이사는 "우리가 내리는 모빌리티 정의는 간단하다. 벤츠 차량을 원하는 고객에게 연 단위부터 분 단위까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WE MOVE YOU'라는 목적아래 MBMK는 고객 손끝에서 출발하고 완성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이 여정은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사업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모빌리티 코리아(이하 MBMK)는 다임러 모빌리티AG가 전 세계 최초로 설립한 모빌리티 법인이다. 다임러 모빌리티AG는 자동차 소유부터 공유까지 유연하고 종합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는 다임러그룹의 계열사다. 

MBMK 프리미엄 장기 렌터카는 ▲ 디지털화된 계약 프로세스 ▲ 전문 렌털 매니저 및 공식 전시장 ▲ 유연한 계약 기간과 월 납입금 설정 ▲ 올인원(All-in-one) 서비스 ▲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옵션형)을 주요 서비스로 제시했다.

MBMK는 우선 1년∼5년 단위의 장기 렌터카 사업을 시작하고, 소비자 요구를 파악해 추후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장기렌터카 비용은 A220 모델은 선납 30%, 주행거리 2만㎞, 계약기간 60개월 기준 월 52만원, C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같은 조건으로 월 71만1천원, E300 e 익스클루시브는 월 92만6000원, S350 d 4MATIC은 월 176만2000원, AMG GLC 63 S 4MATIC+ 쿠페는 월 154만5000원 등이다. 향후에는 한국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모빌리티 상품과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MBMK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방한한 다임러 모빌리티 AG 이본 로슬린브로이쉬 최고경영진, 아프리카 및 아시아지역 총괄은 "올해 7월 글로벌 차원에서 금융 부문 회사 이름을 '다임러 모빌리티 AG'로 변경했다. 이는 우리가 금융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모빌리티 업체로 변모한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MBMK는 이런 전략에 기여할 예정이며 우리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새로운 구독 및 렌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벤츠모빌리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