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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루밍데이! 가꿀 줄 아는 남성을 위한 남자화장품, 올인원 스킨로션이 대세

오늘은 그루밍데이! 가꿀 줄 아는 남성을 위한 남자화장품, 올인원 스킨로션이 대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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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진행한 한 연구에 따르면 잘생긴 외모의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10%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황에 청년 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는 요즘, 청년들이 외모스펙 쌓기에 열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외모스펙의 핵심은 깔끔한 이미지의 호감형 외모를 완성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면접 패션 어드바이저부터 직장인 남성들을 위한 맞춤 헤어샵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사람들은 남성들의 '호감형 외모'를 평가할 때 고급스러운 수트와 깔끔한 머리스타일을 떠올리지만, 스타일은 생김새나 복장만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야 말로 남성 그루밍의 기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남자피부는 여자보다 20% 정도 세포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피부에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피부에 탄력 에너지를 주기 위해선 깨끗하게 세안한 얼굴에 토닝 로션으로 한 번 더 닦아 낸 후 탄력과 에너지를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발라 얼굴의 중앙에서 귀 쪽으로 부드럽게 눌러 흡수시켜 주면 된다.

에센스를 바른 이후에는 유수분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 속 보습까지 케어하면 완성이다.

하지만 세부적인 관리법을 실천하는 것이 번거롭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단계별 남자기초화장품세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제품력으로 승부하는 남자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에서는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피부상태를 단계별로 관리해주는 화장품세트 'BOSOD 3-STEP'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터보 부스터 스킨 데이’는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아침에 가볍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남성용스킨이다. 7가지 식물 유래 추출물의 특허성분이 함유돼 면도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킨다. 

남자스킨추천 제품으로 인기인 터보 부스터 스킨 나이트는 저녁 시간대에 사용하도록 출시된 제품으로 하루 종일 외부환경에 노출된 피부에 보다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부여해 물광 피부로 케어한다. 마지막 ‘보쏘드 워터풀 로션’은 10가지 식물 에너지가 함유되어 있어 수분 및 영양공급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남성 올인원 로션이다.

관련 전문가는 "최근에는 남성화장품 시장이 커지면서 30대~50대 남성로션 등 시기별, 종류별로 다양화된 추세"라며 "드럭스토어 매장에서도 인기 순위 리스트에 남자화장품이 오를 정도로 최근 대세는 옴므 제품"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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