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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웰 부평점, “클렌징에서 시작하는 겨울철 피부관리 중요”

키웰 부평점, “클렌징에서 시작하는 겨울철 피부관리 중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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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바람이 불면 피부의 수분 함량이 줄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지 않으면 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늘어지거나 커지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일상 속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한데 철저한 세안(클렌징)이 첫걸음이다. 화장을 지울 때에도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로션이나 크림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보습성분이 강화된 기초화장품을 사용해 부족한 유분과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세안 후 3분 이내에 피부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보습용 에센스나 크림을 피부타입에 맞게 꼼꼼히 챙겨 바르도록 한다. 지성피부는 젤 타입 수분 크림이나 보습 에센스를 이용하고 건성피부는 유분이 있는 크림 타입의 보습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1~2주에 한번씩 팩으로 보습과 각질관리를 해주는 것도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스크럽 제품 사용시 피부에 무리를 줄 수도 있으니 민감성 피부의 경우에는 자제해야 한다.

건조한 피부로 이미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겨 걱정이 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더욱 빠르게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다. 이에 메디컬 에스테틱 '키웰'에는 피부 깊숙히 수분을 충전하고 피부 재생과 리프팅 효과까지 탁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온 매트릭스 (Ion Matrix)' 프로그램은 양이온과 음이온의 파동을 이용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미백, 탄력, 트러블, 홍조 완화에 도움을 주며 특히, 팔자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력이 있다. '브이3-에이지 (V3-Age)' 프로그램으로 피부조직 내의 온도를 상승시켜 혈액순환과 림프 배농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의 재생력을 높이고 이마, 눈가, 입가, 목주름 등의 재생기능을 강화하여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스켈링을 통해 깊이 손상된 피부를 새로운 피부로 복원하고 재생시키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도 추천되고 있다. 

'샤이니 펌킨 (Shiny Pumpkin)' 프로그램은 호박에 함유된 100% 천연효소에 AHA와 BHA 성분을 결합하여 거친 피부각질과 미세각질을 동시에 분해할 수 있다. '핑크 필 (Pink peel)' 프로그램은 콩보다 300배 이상 이소플라본이 농축된 성분으로 피부에 탱탱한 탄력을 되찾아 준다. '카복시 스켈링'은 CO2를 피부 밑 모세혈관에 침투시켰을 때 발생하는 '헤모글로빈의 산소(O2)'를 이용해 역 배출 효과를 활용하여 미백, 탄력, 트러블 완화, 흉터 재생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키웰 관계자는 “겨울철 피부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외출할 때는 찬바람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마스크나 목도리 등을 착용하여 외부의 낮은 기온을 어느 정도 차단하여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실내에서는 18~20도의 온도를 적당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추울 땐 난방 온도를 올리기 보다 땀 흡수가 잘 되면서 보온효과가 뛰어난 내의를 착용하도록 한다. 실내에서는 물에 적신 수건을 걸어두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50~60% 정도의 습도를 조절하고 실내에서 오래 생활하고 난방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1시간 간격으로 5~10분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하루 약 1L의 물을 조금씩 자주 나눠 마시며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마실 때는 차가운 물보다는 상온의 물 또는 미지근한 물이 좋으며, 생수가 건강에 가장 좋다. 꾸준한 비타민 섭취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키웰’은 전 지점에서 <겨울 피부 & 바디 이벤트>, <웨딩 이벤트>, <산전 산후관리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키웰 지점은 안양 범계점, 수원 인계동점, 분당 서현점, 인천 구월동점, 인천 부평점, 인천 송도점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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