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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K5` 첫 주인공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작곡가

3세대 `K5` 첫 주인공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작곡가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19.12.16 14:13
  • 수정 2019.12.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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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34)씨가 ‘3세대 K5’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16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김동귀 씨의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퍼스트 플레이어는 기존의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기아차의 특성을 잘 담아낸 대표 고객을 뜻하는 것으로, K5의 퍼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김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기아차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동귀 씨가 플레이 인터랙티브(Play Interactive)를 추구하는 ‘3세대 K5’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퍼스트 플레이어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귀 씨는 “이전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렬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공간, 그리고 기본으로 적용된 첨단 안전 기술에 매료됐다”면서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다양한 편의사양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출시된 3세대 K5는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확대된 차체와 패스트백 스타일의 역동적인 아름다움, 운전자 및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첨단 신기술을 갖춘 미래형 세단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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