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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F3 왕중왕은 바로 나!

창원 F3 왕중왕은 바로 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3.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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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 코리아 슈퍼프리 우승은 내가 갖는다

F3 코리아 슈퍼프리가 개최되고 있는 창원 국제 자동차 서킷에서 우승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22일 공식적인 예선이 끝난 직후 가진 상위그룹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우승에 변함이 없음을 표명했다.

 

1, 2 그룹으로 나뉘어진 예선에서 상위를 차지한 R.안티누치(하이텍 레이싱), L.헤밀턴(모너 모터스포츠, 사진), A.카롤(칼린 모터스포츠), N.피켓 쥬니어(하이테크 레이싱) 선수들은 예선 경기를 끝낸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선수들은 날씨가 추워서 경기장의 노면이 차를 미끄러지게 만들어 힘이들었다면서 타이어, 노면 등 많은 부분에 적응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2번의 예선 경기를 가졌지만 노면의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시케인 부분 등에 타이어로 방호벽을 쌓았고 좀 더 넓어져 지난해보다는 안정된 느낌으로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덧 붙였다.

 

또한 마카오 경기에 이어 치러지는 이번 코리아 슈퍼프리는 시가지에서 치러지는 경기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해서 경기장이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스피드를 즐기기에 좋은 듯 보여진다.

 

예선 4위안에 들어있는 선수들은 자신이 코리아 슈퍼프리에서 우승을 찾이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결승에 임할 것이며, 더 큰 무대로 가기 위한 발판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결승이 펼쳐지는 11월 23일(일)에는 오전에 1라운드 결승이 치러지고 오후에는 2라운드 결승이 치러지게 된다.

/창원=글 한창희 기자(사이버모터쇼) motor01@cybermotorshow.com, 사진=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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