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폭스바겐 MEB 플랫폼 적용 ‘베이비 마하-E’ 출시 가능성 ↑
포드, 폭스바겐 MEB 플랫폼 적용 ‘베이비 마하-E’ 출시 가능성 ↑
  • 김미영
  • 승인 2019.12.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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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첫 전기차 ‘마하-E’의 새로운 버전에 폭스바겐 MEB 플랫폼 적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외자동차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포드와 폭스바겐이 지난달 폭스바겐 MEB 플랫폼 사용 가능성에 대한 만남을 가졌으며 관련 논의를 마쳤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 7월 포드와 폭스바겐은 포드가 전기차용 MEB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확대한 바 있으며 첫 모델이 최근 포드가 출시한 전기 SUV ‘마하-E’의 작은 버전 즉 ‘베이비 마하-E’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해당 매체는 머스탱의 긴 앞유리를 해당 플랫폼에 적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어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을 가져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무라트 갤러 포드 유럽 디자인 책임자 역시 인터뷰를 통해 “해당 플랫폼이 적용된 베이비 머스탱은 마하-E와 다른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포드가 만약 더 작은 전기 머스탱 크로스오버를 출시한다면 MEB 플랫폼은 그야말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배터리 사이즈는 물론 후륜 및 4륜구동 시스템도 가능하며 최고출력 302마력 및 최대 482km의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