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14일 이틀간 스피드웨이서

이명목 레이싱스쿨이 시즌 첫 주말 레이싱스쿨을 연다.

그동안 레이싱스쿨은 평일에 주로 열려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교육을 받으려는 대다수 강습 예정자들에게 불편의 대상이었다.

최근 들어 주5일 근무 실시와 새로운 레포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스피드 드라이빙을 배우려는 마니아층이 급속히 늘고 있으나 정석으로 가르치는 곳이 많지 않고 자유로운 시간 때 이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그런 면에서 이번 주말 휴일을 이용한 레이싱스쿨을 마니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12월 13~14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교육 내용은 기본 자세부터 고급 운전 테크닉까지를 이틀이란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종일반으로 운영되는 이번 레이싱스쿨은 국내 최고의 카레이서 이명목 감독의 소수 정예, 맨투맨식 교육으로 진행되어 탁월한 교육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교육 전과정이 서킷(자동차 경주장)에서 펼쳐져 일반인들이 평소 접할 수 업었던 짜릿한 스피드의 세계를 경험할 수도 있다.

운전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은 물론이고 스피드를 즐기는 마니아나 취미로 카레이싱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이나 전화 0505-612-00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