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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베이글 카페 ‘라떼떼’, 본사 직접관리 창업시스템 `저비용 고수익 창출`

수제 베이글 카페 ‘라떼떼’, 본사 직접관리 창업시스템 `저비용 고수익 창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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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식점업 산업 규모가 10년 새 2배가량 증가하며 레드오션의 길로 접어들었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며, 외식업 창업을 앞둔 사람이라면 창업 아이템에 대해 많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기존에 강세를 보이는 아이템들은 이미 안정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어 진입장벽이 높고, 시류만 쫓는 아이템은 금세 시들어 실패하기 쉽다.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수요가 꾸준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구운 베이글을 제공하는 수제 베이글 카페 ‘라떼떼’는 식사 대용으로 선호되는 베이글의 꾸준한 수요는 물론, 기존 베이글과 다르게 직접 구운 베이글을 다양한 크림들과 곁들어 먹을 수 있어 맛과 트렌디함까지 모두 잡은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떼떼는 커피와 제빵 모두 최첨단 시설을 보유한 직영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공장에서 당일 제조한 생지를 당일 배송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한다. 이에 기존 냉동 생지를 이용한 베이글보다 더욱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며, 밀가루와 이스트, 물, 소금으로 만들어 지방과 당분 함량이 적어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원활하다는 특징이 있다.

커피 역시 7g의 커피 가루가 30분까지 향을 낼 수 있도록 3개국의 고급 원두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최적의 로스팅 기법으로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살렸다. 

라떼떼는 현재 식품제조 및 유통, 상권분석, 전문교육 등의 전반적인 창업 관리들을 모두 본사가 직접 운영 및 관리하고 있어 체계화된 창업 시스템으로 저렴한 투자와 관리에 비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수제 베이글 카페 관계자는 “라떼떼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글과 다양한 크림의 매치로 트렌디함을 잡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며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창업 시스템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비용과 관리 대비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떼떼는 ㈜엘에이치지(LHG)의 자회사로 엘에이치지는 라떼떼 외에도 샌드리아, 고려통닭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라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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