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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산화전위수 소독수 리빙럽으로 내성 없이 ‘살균’

코로나바이러스, 산화전위수 소독수 리빙럽으로 내성 없이 ‘살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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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우려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국내 감염 확진자가 발표되면서 감염경로에 대해서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적인 감염경로로는 감염자가 기침을 할 때 주변사람의 눈, 코, 입 점막에 바로 감염되는 경우. 그 외의 경우는 감염자가 기침을 한 후, 생활공간에 흩뿌려진 오염물을 다른 사람이 만지고 나서 눈, 코, 입을 만져 감염되는 일이다.

후자와 같은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사용했던 물건이나 옷을 바로 바로 소독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때, 사용하는 소독수의 성분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중에 많이 사용되는 알코올 성분의 소독수는 알코올 함유량이 70%이상이 되지 않으면 살균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일본 유럽과 같이 의료 선진국가에서 사용하는 있는 슈퍼바이러스 살균에 강한 차세대 소독수가 있다. 바로 산화전위수 소독수. 산화전위수 소독수는 세균의 내막을 태워 슈퍼바이러스(MRSA)를 즉시 살균하며 균에 대한 내성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산화전위수 소독수는 소금물을 전기 분해하여 안전성 높은 무독성의 소독수다. 산화전위수 소독수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메디크로스는 의료용 소독수 메디크로스, 생활용품 소독수 리빙럽, 애완동물 소독수 리빙럽을 판매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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