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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역전 퇴직자들이여 힘내라!, 성공예감 ‘동명카츠’ 창업 선택

"제2의 인생역전 퇴직자들이여 힘내라!, 성공예감 ‘동명카츠’ 창업 선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06 17:55
  • 수정 2020.02.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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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인생 제2막을 시작한 퇴직자들이 수제돈까스 전문점 ‘동명카츠’로 몰리고 있다. 재취업과 창업 두 갈래 갈림길 중 창업을 선택한 퇴직자들이 동명카츠 창업으로 몰리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몇 십 년 사회 생활하다 보면 보여. 내가 사회 초년생도 아니고 잘 될 아이템인지 망할 아이템인지 딱 감이 온다니까.”

지난해 동명카츠 가맹점을 오픈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63세 김O식 씨는 우스갯소리로 자신이 동명카츠를 선택한 건 탁월한 ‘감’ 덕분이라고 말한다. 단순한 감만으로 남은 평생을 바칠 창업 브랜드를 선택했을까?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에 휩쓸리면 안돼. 이게 얼마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꾸준하게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가 중요하지. 창업할 때 추가금 요구 안하고 고정된 금액만 받는다고 했을 때 딱 믿음이 가더라고.”

창업자에게 교육비와 가맹비를 비롯한 인테리어 비용과 각종 집기 비용을 포함해 1,860만 원의 고정 창업비를 제시하고, 10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 오픈을 권하는 동명카츠는 1인 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에 적합한 창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매장 입지 선정 시 전문가들의 상권 분석을 통한 최적의 매장을 선정하고, 공간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를 시공한다. 당일 생산한 제품을 당일 판매하는 동명카츠는 바삭하고 육즙 가득한 돈까스를 3천 원대의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킨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처음엔 3천 원이라고 해서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진짜 3천 원이더라고. 근데 우리가 평소 먹는 돈까스보다 바삭하고 맛있더라고. 재료에 장난을 안 쳐. 음식 장사에 그거만큼 중요한 게 없어.”

3천 원 대의 가격 구성으로 하루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는 동명카츠는 월평균 400~500만 원의 순매출을 올린다. 아주 높은 매출은 아닐지 몰라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은 보장하는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동명카츠만의 테이크아웃 기술도 매장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존 포장 시 눅눅했던 돈까스를 동명카츠의 기술력을 갖춘 포장 기술을 도입해 테이크아웃으로도, 배달로도 언제나 금방 튀긴 것과 같은 바삭하고 촉촉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수제 돈까스 전문점 동명카츠는 조작법이 간편한 조리시스템과 소규모 매장 운영으로 매장 운영이 처음인 퇴직자 창업이나 여성창업에 적합하며, 상대적으로 계절이나 날씨, 시간대에 구애를 받지 않아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이다.

전국적으로 서울, 과천, 인천, 수원, 광주, 성남, 천안, 세종, 대전, 대구 등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돈까스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명카츠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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