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비대면 거래 서비스” 급부상…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비대면 거래 서비스” 급부상…어떻게?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2.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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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않아도 카드결제… 핀테크앱이 소상공인 살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여전히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확대되고 있다. 사람 간 감염은 비말(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대중들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및 사람들과의 접촉을 자제하려는 분위기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에 따라 오프라인 영업이 주를 이루던 업장은 나날이 매출에 직격타를 입는 상황이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연 이은 악재에 전년의 50%도 못 미치는 매출이라며 뼈아픈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반면에 온라인으로 판로를 전환해 고객 유치에 나선 자영업자들도 늘고 있다. 감귤농장을 운영하는 개인판매자A씨는 이번 코로나 사태 직후, 직판장 운영을 과감히 중단하고 전화와 개인SNS 채널 예약배송 방식을 즉시 도입했다.

기존 거래 고객들이 방문 결제하거나 A씨가 직접 찾아가는 등의 대면거래를 꺼려 하는 상항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심지어 타 지역에까지 입소문을 타 수도권역 예약 주문량이 15%가량 늘었다. 비대면 결제방식으로 회수에 들어갈 뻔했던 수확분 전량을 해결할 수 있었다.

줄줄이 이어지는 예약취소로 피해를 입고 있는 웨딩 업체 B사는 웨딩 홀 곳곳에 자율적으로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준비해두고, 결혼식 및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계약의 경우 무료 전화 컨설팅 등 이번 여파에 따른 전면 대응에 나섰다. 또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카드 단말기가 구비된 사무실로 내방해야 했던 기존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이처럼 개인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태에 대응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카드 결제 어플리케이션 ‘딜앱’의 비대면 결제 기능 덕분이었다. ‘딜앱’은 카드결제 대행 서비스로, 카드 단말기가 없는 현장 수기 결제와 만나지 않아도 수기 결제를 통한 거래가 가능한 ‘일회용 주문서’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대면 거래 확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카드 결제 어플 ‘딜앱’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파이어씨드는 “서비스 가입 및 비대면 결제 이용 문의가 이번 코로나 사태 전후로 약 20% 상승했다”며 “고객들이 해당 여파에 따른 문의사항을 보다 빠르게 응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딜앱’은 SNS마켓, 서비스, 오프라인 점포, 도소매 및 제조업 등 다양한 사업체에서 활용 중이며, 가입비용과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개인도 앱 가입과 신분증 인증 만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어 중고거래, 과외 등 개인 간 거래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딜앱 공식 블로그에서 자세한 비대면 수기 결제 이용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