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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진액,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흡수율 높이는 섭취법으로 면역력 관리

홍삼진액,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흡수율 높이는 섭취법으로 면역력 관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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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오래전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오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에서는 홍삼에 대해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인정한 바 있으며 지금에 이르러서는 세계적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하며 K-푸드로서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런 홍삼은 높은 인지도에 걸맞게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집중적인 면역력 관리를 돕는 홍삼진액, 농축액, 엑기스부터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홍삼스틱, 절편, 젤리, 캔디까지 홍삼을 사용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의 종류가 수없이 많아 제품 선택의 폭이 넓다.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이들은 대게 홍삼 액기스, 홍삼 진액 등 농축된 형태의 홍삼제품을 많이 찾는다.

농축액인 만큼 그대로 먹어도 되고 물에 타 먹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먹기도 하는데 물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는다고 해서 유의미하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121년 전통의 차별화된 추출, 농축기술을 지닌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1912년 홍삼을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유효성분을 농축한 홍삼정을 탄생시켰다.

정관장 홍삼정은 엄선된 6년근 홍삼을 달인 홍삼진액으로 진세노사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효성분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다.

그대로 섭취하거나 온수 또는 냉수에 녹여 마시면 되며 단지 형태의 유리병에 담겨 있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어 온가족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적합하다.

관계자는 “정관장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홍삼정은 홍삼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홍삼농축액으로 고급스러운 유리병 패키지와 1병 80일분의 넉넉한 용량으로 가족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형태의 농가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확한 6년근 수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원료에 대하여 290여 가지에 달하는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거치고 있다.

홍삼 브랜드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의 좋은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토양관리에서 품질관리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정관장은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농가 계약에서부터 안전성 검사까지 정관장 직원 입회하에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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