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는 게 더 중요한 메이크업 베이스…피부 노폐물, 각질 제거하는 클렌징 젤
지우는 게 더 중요한 메이크업 베이스…피부 노폐물, 각질 제거하는 클렌징 젤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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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안꾸’, ‘광채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메이크업 꿀팁이 연일 넘쳐나지만 무엇보다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화장을 꼼꼼하게 지워야 한다. 우리나라 20~34세 여성 5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여대생, 미혼직장인, 자녀가 있는 주부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5.6%가 한 달에 1회 이상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든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자들이 클렌징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부에 쌓여있는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비롯해 피부 트러블, 잡티, 주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피부 컨디션을 망쳐버리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특히 아이라이너나 마스카라는 눈가의 색소 침착을 유발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어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화장을 꼼꼼히 지워야 한다.

화장을 제대로 지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타입은 크게 지성, 건성, 민감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세안 후 바로 건조함을 느끼는 건성 피부라면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알칼리성 세안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깨끗한 건성 피부 클렌징과 함께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 저항력이 약해 피부가 붉고 예민한 민감성 피부라면 클렌징 단계를 가급적 줄이고 자극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순한 클렌징 폼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예민한 피부는 피부염을 동반하거나 염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향료나 방부제 등 화학적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알칼리성 제품보다는 피부 산도에 맞춘 pH 5.5의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지성 피부의 경우 모공 피지관리나 블랙헤드 관리를 위해 세안 퍼프나 스크럽 제품을 활용해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세안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세안을 하는 것은 피부에 오히려 독이다. 피지 분비가 많고 모공이 큰 지성 피부는 딥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평소 메이크업이 잘 뭉치고 미세먼지와 같은 노폐물이 쉽게 피부에 달라붙기 때문에 피지 분비가 많은 코, 이마 부분의 과다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제거해줄 수 있는 유분이 적은 젤타입 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관리법이라 할 수 있다.

클렌징 제품은 H&B 스토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따져봐야 한다.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민감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가 선보인 'TS 클렌징 젤'에 주목해 보자. 아쿠아 베이스 제형의 티에스 클렌징 젤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몰랑몰랑한 젤 타입으로 쿠션 역할을 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무엇보다 깔끔한 세정력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클렌징 오일, 워터 클렌저 대용으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세안 전 물기 없는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발라준 후 피부 구석구석을 마사지하면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도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또한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는 피부 케어가 가능하며 아쿠아 베이스의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