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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투자그룹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손소독제·마스크주 상승”

앞선투자그룹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손소독제·마스크주 상승”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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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손 소독제 · 마스크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손세정제 관련주 MH에탄올(023150)은 전일 대비 29.70%(2,450원) 오른 10,700원에 거래 중이며, 한국알콜(017890) 24.22%(2,650원), 창해에탄올(004650) 19.54%(3,400)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여파로 인해 같이 수혜를 받는 중인 마스크 관련주는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전일대비 6.33%(245원) 상승한 4,11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웰크론(065950) 0.98%(90원) 오공(045060) 0.41%(50원) 모나리자(012690) 1.88%(150원)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뿐만 아니라 경남, 제주, 전주 등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앞선투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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