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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남규리 배우 인생 제2막 시작 코탑미디어와 전속

씨야 출신 남규리 배우 인생 제2막 시작 코탑미디어와 전속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22 14:30
  • 수정 2020.02.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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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코탑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코탑미디어 측은 “배우 남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남규리는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를 통해 혼이 담긴 연기를 만날 수 있다. 남규리의 배우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남규리는 MBC ‘붉은달 푸른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걸크러시 형사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남규리는 “기존 해왔던 이미지와 다른 강인한 캐릭터로 인사를 드린다.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했다. 본방사수와 함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21일 방영된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씨야 전성기 인기곡을 멤버들과 부르고 탈퇴부터 그룹 해체 이유까지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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