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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6개월 아기 확진…아이들 손 위생관리 매우 중요

코로나19, 16개월 아기 확진…아이들 손 위생관리 매우 중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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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명명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요즘이다. 정부에서는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시키고 감염병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강도높은 대안을 펼치고 있는 상태다.

특히 당초 유아보다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취약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최근 11세 초등생에 이어 생후 16개월 아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며 불안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게 되면서 온 가족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유아나 노년층과 같이 면역력이 약한 계층이나 기저 질환이 있는 이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마스크를 사용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쓰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기물티슈, 기저귀 프리미엄 브랜드 ‘앙블랑’이 위생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손닦기를 위한 손세정 물티슈 ‘닥터365’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365일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위한 물티슈’를 의미하는 닥터365는 물이나 타올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세정을 돕는 향균 세정 물티슈다.

천연항균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편백잎추출물을 함유해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나며 시트러스와 박하향이 첨가되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품용 에탄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이들이나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하다.

앙블랑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연소인 16개월 확진이 발생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손을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앙블랑의 손세정 물티슈 ‘닥터365’는 지난 17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앙블랑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스마트 스토어, 쿠팡,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앙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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