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누구나 자녀의 공부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 억지로 시키거나 서로 씨름하다 보면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다. 사춘기를 앞두고 잔소리 없이도 초등공부습관을 형성한 리얼 후기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후기의 주인공은 바로 서울 언남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민경 학생과 어머니 방옥미 씨. 민경 학생이 3학년이 되던 해 무료체험을 시작으로 밀크T를 만나게 됐고, 2년의 정규 학습생 기간이 끝난 후 만족스러워 2년을 더 연장했다고 한다. 

어머니 방 씨는 “민경이가 무료체험을 하는데 관심을 보여서 시작하게 됐어요. 공부습관 길들이기에도 좋은 것 같고 무엇보다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니 계속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밀크T 담임선생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다 봐주시고 관리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고 전했다. 

수학은 초등학원 없이 밀크티초등으로만 공부하는 민경 학생은 HME 기출문제로 직접 문제를 풀고 해설강의를 듣는다고 한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들으며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초등영어의 경우 학원과 병행하고 있으며, 학원에서 모르는 부분이 생길 경우 집에서 밀크티를 통해 반복학습을 하고 있다. 

민경 학생은 “밀크티 초등 콘텐츠 중 창의적 체험활동을 가장 좋아해요. 집에서는 할 수 없는 과학실험 영상도 볼 수 있고, 한자나 한국사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할 수 있어요.”라며 밀크티 초등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뭐든 성실하게 하는 민경 학생이지만 초등인강 밀크티를 시작하기 전 잔소리도 많이 듣고 엄마와의 다툼도 잦았다고 한다. 

민경 학생은 “밀크티를 시작한 후에는 예습과 복습도 하면서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기 스스로 주인이 되어 매일 초등공부를 알아서 하는 점이 너무 좋아요. 초등공부습관 길들이기에는 딱 이에요.”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민경 학생은 초등학원이나 초등학습지에 부담감이 많고 흥미가 없는 친구들에게 스마트 초등인강 밀크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어머니 역시 “아이가 학교생활은 잘 하고 공부는 잘 따라가고 있는지, 초등공부습관 형성에는 부족한 것이 없는지 불안한 학부모들에게 밀크T를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인강 ‘밀크티 초등’의 실제 학습생 후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밀크TV_초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