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BMW코리아, 일산 전시장 리뉴얼 오픈..."럭셔리 라운지와 i전시존 차별화"

BMW코리아, 일산 전시장 리뉴얼 오픈..."럭셔리 라운지와 i전시존 차별화"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20.03.10 10: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코리아 공식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일산 전시장을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BMW 일산 전시장은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이 함께 마련되어 차량 매각과 신차 구매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일산 전시장은 연면적 2153㎡(지상 3층·약 652평)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1층은 BMW 전시장, 고객 상담실 및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으로, 2층은 BPS 전시장과 고객상담실, 3층은 사무공간으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와 각 모델의 특성에 맞는 별도의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며 "7시리즈 등 대형 프리미엄 모델을 위한 럭셔리 라운지와 순수전기차가 전시되는 i 전시존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