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獨 뉘르부르크링 서킷도 `올스톱!`
코로나19에 獨 뉘르부르크링 서킷도 `올스톱!`
  • 김미영
  • 승인 2020.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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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도 폐쇄된다.

외신에 따르면 뉘르부르크링 서킷 측은 내달 19일까지 그린 헬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서킷이 위치한 독일 아르바일러(Ahrweiler) 지역 구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모터스포츠 및 레저 행사를 금지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뉘르부르크링이 그동안 제공해오던 585시간에 달하는 메르세데스-AMG GT R 고속 승객 체험 및 1인승 경주용 자동차, 드리프트 레슨 등이 모두 취소된다.

또한 오는 5월 23일 개최 예정이었던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 역시 9월 26일로 연기됐다.

지난주 호주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F1 개막전 역시 취소됐고, 프랑스 파리 및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포뮬러E 레이스도 잠정 중단을 선언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과 모터스포츠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뉘르부르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