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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데님 전성시대, 스타일 안 사는 원형 정수리 탈모 초기 두피 케어 샴푸로 홈클리닉

레트로 데님 전성시대, 스타일 안 사는 원형 정수리 탈모 초기 두피 케어 샴푸로 홈클리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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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는 질긴 천막 천에서 탄생해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꼽힌다. '불황의 아이콘'이라고도 한다. 자주 세탁하지 않아도, 적당히 때가 묻거나 구겨져도 언제든 꺼내 입어도 괜찮아 보이기 때문이다. 올이 나가거나 찢어지면 찢어지는 대로 멋이다. 최근 패션쇼 무대에서 청치마와 데님 등 청 소재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회색이나 카키색을 입은 데님을 선택하면 차별화되면서도 한결 멋스럽다.

상하의를 모두 데님으로 입은 '청청 패션'은 한때 촌스러운 '복학생 패션'의 상징이었지만 최근 셀럽들이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한 스타일이 화제다. 위아래 같은 색상으로 통일한 뒤 짧은 미니스커트에 재킷을 받쳐 입으면 통통 튀어 보이고, 나팔바지 스타일에 사파리 재킷을 걸치면 활기찬 느낌이 난다. 청청 패션을 입을 때 위아래 색상에 변화를 주는 게 정석처럼 여겨졌지만 통일하면 늘씬해 보일 수 있다. 

상의와 하의를 다른 톤으로 매치해도 좋다. 상의는 밝은 청재킷, 하의는 상대적으로 어두운 색의 청바지로 매치하면 시각적 부담감을 덜 수 있다. 데님이라고 해서 무조건 파란색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초록색이 살짝 가미된 청록색 데님이나 검정에 가까운 인디고 데님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면 스타일링의 폭이 넓어진다.

디스코 스타일의 청재킷을 활용해도 좋다. 청재킷은 젊음과 반항의 상징으로 남성 여성 모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넉넉한 소매와 넓은 어깨 폭, 허리 라인을 넘지 않는 청재킷이 돌아왔다. 미니스커트와 함께 디스코 풍으로 맵시를 연출하거나, 청바지와 함께 청청 패션으로 스타일링해도 된다. 헤어는 볼륨을 살려 컬을 넣어 부풀리면 한결 멋스럽다. 하지만 푸석푸석한 머릿결과 탈모는 헤어스타일을 망치는 요인이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며 남자는 주로 앞머리부터 M자가 두드러지고, 여자는 정수리부터 원형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 머리가 빠지면 샴푸를 꺼리는데 오히려 저자극 두피 케어 샴푸로 원형 정수리 탈모 초기부터 두피를 깨끗이 유지해야 한다.

탈모 경각심이 커지면서 평상시 두피 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무실리콘 샴푸나 모근 강화 샴푸, 지성 두피용 샴푸처럼 탈모 완화를 돕는 샴푸가 주목받는다.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제품을 볼 수 있고 겟잇뷰티에서 효과적인 관리법을 소개해 화제가 됐는데 무엇보다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탈모샴푸 인생템을 찾아 꾸준히 케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헤어 케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헤머셀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자, 여자의 두피 컨디션을 고려한 샴푸로 체계적인 두피 관리를 도와 인기다. 

'헤머셀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두피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한 지루성 두피 샴푸로 주목받는다. 여자 두피에 쓰는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이 건조한 두피와 가는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며 남자 두피용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모근 강화를 돕는 비오틴 성분과 민감한 두피를 진정하는 10가지 복합 차 콤플렉스가 두피 케어를 돕는다.

전문가들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탈모를 겪을 수 있고 평소에 크리닉 제품이나 두피 케어 샴푸로 각질과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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