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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고양이를 위한 유산균 ‘비오펫’ 출시

강아지 · 고양이를 위한 유산균 ‘비오펫’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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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관련 전문 회사인 비오펫은 자사 브랜드명과 동일한 ‘비오펫’ 유산균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비오펫은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분말형 스틱 제품으로 1포당 22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투입하여 최종 60억 CFU의 균수를 보장한다. 추가로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어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가 결합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의 개념을 갖고 있다. 또한 치커리 추출물 분말을 포함하여 반려동물의 균형 있는 식이섬유 섭취를 돕고자 하였다.

비오펫의 모든 성분은 인체에도 허가된 원료만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생존율을 높인 특허 받은 코팅 공법이 적용된 유산균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되었다. 또한 동물 전용 시설에서 안정적인 생산 기술로 생산된 반려동물 제품이다. 

비오펫 관계자는 “비오펫은 애견인의 입장으로서 충분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검증된 원료의 사용과 안정된 시설에서의 제조가 필요하다. 또한 단순히 투입 균수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유통기한까지 실제 보장되는 균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비오펫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판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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