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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남다른 지점별 성공사례 보유

독서실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남다른 지점별 성공사례 보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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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레드오션에 진입한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시장을 피해 상생 정책과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창업자들이 많다. 이에 탄탄한 지점별 성공사례를 보유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최단기간 내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둔 독서실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창업자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20여 년의 교육 공간 인테리어 경험과 공신력 있는 수상 내역, 각종 특허 등을 보유한 곳으로,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의 타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와 달리, 주 이용자와 상권을 고려한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커스텀 공간을 조성한다. 

일례로, 이화스터디카페는 이화여대 상권에 위치했다는 점과 주 고객층이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고급스러운 파우더룸과 여성 친화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로 오픈했다. 이러한 전략은 오픈 한 달 만에 좌석 점유율 100%라는 쾌거로 이어졌으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5층만 사용했던 기존 매장을 4층까지 확장해 운영 중이다.

포항이동센터의 경우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철저한 관리 덕분에 ‘공부 잘되는 독서실’로 입소문이 퍼졌고, 작은 도시에 3호점까지 입점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전주인후센터는 높은 좌석 점유율과 재등록률에 이어 공무원과 명문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해 전주의 명문 독서실로 거듭나는가 하면, 목동등촌센터는 노후된 건물에 리모델링을 거쳐 입점해 점차 이용객 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상권까지 활성화시킨 키테넌트로 주목받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여겨지면서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 이어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성’이라는 경쟁력 덕분이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창업 시 ‘공간에 철학을 담아내다’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공기청정기, 백색 소음기, 가습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라운지 등을 배치해 이용자가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높은 매출로 이어져 60평 대 지점에서 월 순수익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월 순수익 1,1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카페창업이나 헬스장창업, 코인노래방창업, 빨래방창업 등과 비교불가한 차별성에 무인시스템까지 더해 여성창업아이템 무인창업아이템 등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무인 시스템은 이용자가 직접 결제, 입/퇴실 기록 확인 및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이용하는 것으로,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첨단 IoT를 결합해 어디서든 센터 상태 파악이 가능하며, 온도 조절부터 출입 통제까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센터장 전용 어플 덕분에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면서 ‘폐업률 0%, 재계약률 100%’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본사의 활발한 상생정책의 영향도 있다. 본사에서는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자 ‘성공 운영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으며, 수상 센터에 최대 600만 원 상당의 상품과 우승 현판, 3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혜택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경상도 지역 가맹점주들을 위한 로열티 면제 혜택을 마련해 독서실창업 업계의 본보기로 여겨지고 있으며, 전 센터의 매출과 현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해 각 가맹점의 상황에 따른 맞춤별 이벤트를 제안하고 있다. 실제 매출이 약 50% 이하로 떨어진 경기도 한 센터에 맞춤 이벤트를 시행해 단기간 내 매출을 복구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가장 큰 경쟁력은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체계적인 무인시스템, 가맹점과의 끈끈한 상생정책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전 지점 ‘SAFETY ZONE’ 정책을 펼쳐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깨끗한 환경 관리 등을 마련했으며, 이에 소액창업아이템,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 등을 찾는 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라며 “‘센터장이 잘돼야 본사가 잘된다’라는 경영 방침을 기반으로 상담부터 가맹계약, 매장 오픈, 운영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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