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재료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짱죽’이 신규 매장 오픈 소식을 전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은 ‘짱죽 이마트경산점’으로 29일(수) 오픈했다.

짱죽은 아이를 동반해 장을 보는 부모들의 편의를 고려해 이마트 내에 입점해 있어 이유식을 별도로 챙기지 않아도 되며, 아이 이유식 외에도 재료 입자가 작은 반찬들과 덮밥소스, 영양국, 볶음밥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부모들을 위해 웰빙죽 메뉴와 함께 유기농 커피, 100% 수제 제주청귤청, 허브티 등도 구비하고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짱죽에서 제공하는 이유식은 유기농 쌀을 비롯한 59가지 친환경 재료와 자연방사 유정란, 무(無)항생제 육류 등의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의 1회 식사량을 반영해 1팩에 최대 200g까지의 넉넉한 용량을 담아 가성비를 높였다.

이유식은 아이 개월 수에 따라 이유식의 입자 크기, 영양구성을 달리 구성해 총 4단계의 단계별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 초기 미음단계인 1단계부터 어금니로 음식을 충분히 씹을 수 있을 정도로 구성된 아기밥 4단계까지,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는 맞춤 이유식 단계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총 140종이 넘는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는 짱죽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2중 미생물 검사와 세심한 식재료 검수 등의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더욱 꼼꼼하게 이유식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인 해썹(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이유식을 담는 용기도 안전성검사 성적서가 제시된 용기만을 사용하며, 용기위에 접착돼 음식물의 오염을 막는 리드지의 경우 식품에 직접 닿는 내면은 식품포장에 적합한 PP(폴리프로필렌) 재질만을 사용하고 있다.

짱죽 관계자는 “건강한 재료와 해썹 인증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온 가압 살균 방식으로 장기간 상온 보관이 가능한 여행용 실온 이유식도 제공하고 있어, 여행 등의 장기간 외출에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짱죽은 현재 세종, 광교, 대구 월배, 김해, 동탄, 포항, 제주 등 전국에 지점을 운영 중이며, 짱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