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기념일이 많아 항상 크고 작은 이벤트나 여행이 많은 달이다. 오랜 기간 실내에서만 움츠려있던 사람들이 점점 밖으로 나가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6일 간의 긴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사람들도 다양한 여행계획을 짜고 있다고 한다.

가벼운 나들이 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특히 많은데 그 중 수도권과 가깝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양평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양평은 수도권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게다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연꽃이 아름답게 열리는 세미원을 비롯해 양평쉬자파크, 자연휴양림, 들꽃수목원, 더그림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요소들이 많아 최근 인기를 더해가는 지역이다.

양평 가볼만한 곳들을 둘러본 후 당연히 찾아가야하는 곳은 맛집이다. 양평은 맛집이 많기로도 유명한데 그 중 장작불로 가마솥에서 12시간을 푹 고아낸 사골육수에 면역력에 좋은 대파를 아낌없이 넣고 만든 깊고 진한 맛의 대파육개장이 인기메뉴인 양평 맛집 ‘파육칼’이라는 곳이 있다.

양평 두물머리 맛집으로도 유명한 파육칼은 현지인들이 강력 추천하는 곳으로 2TV생생정보에서 택시맛객에 소개되어 택시기사님들이 인증한 곳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 3사에서 앞다투어 소개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장작불대파육개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면과 밥 모두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집이기도 하다.

대파육개장과 함께 파육칼을 더욱 유명하게 해준 메뉴 2가지가 있는데 바로 차돌박이를 이용한 요리인 차돌숙주볶음과 차돌박이사합이다.

한편 파육칼 관계자는 ‘항상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파육칼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