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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한우1++’ 솔로무대 공개와 '보너스' 3라운드 진출

'복면가왕' ‘한우1++’ 솔로무대 공개와 '보너스' 3라운드 진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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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가정의 달 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의 6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2주 연속 TV화제성 1위까지 거머쥔 '복면가왕'이 이번 주 역시 더욱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듀엣 무대 후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팬덤을 대거 형성한 ‘한우1++’에게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 “가왕 바뀔각” 이라며 연일 그의 정체를 유추해내며 실명을 거론함과 동시에 가왕전 진출까지 점치기도 했다. 그런 ‘한우1++’가 솔로 무대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해 판정단들로 하여금 “마이크가 감당 안될 정도의 성량”이라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판정단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사상 초유의 무대가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 중 예상치 못하게 일어난 복면가수의 돌발행동에 판정단들은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그야말로 반전의 무대”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열광한다.

한편, 3라운드 진출자는 '보너스'였다. 체대 오빠는 '태권 트로트맨' 나태주였다. '보너스'는 2PM의 'I'll be back'에 맞춰 화려한 발차기 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이은하·BMK 등 거물급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게 한 걸크러시 복면가수의 정체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솔로 무대 후 판정단들은 “이은하가 확실하다”며 추리를 더욱 확신하는가 하면 또 다른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기도 하며 다양한 추리를 내놓는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솔로 무대와 놀라운 정체는 일요일 오후 6시 20분 가정의 달 특집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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