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요가학원 ‘요가데이’가 지난 5월 6일 그랜드 오픈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체계적인 고객 맞춤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요가는 체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동시에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심신 안정과 근력, 유산소까지 전체적인 부분에 영향을 끼쳐 여성들에게 적합한 관리법이라는 평을 얻어왔다. 

최근에는 개인별 맞춤 요가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아쉬탕가요가, 하타요가, 인요가 등 단순히 자세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신체적인 조건에 맞는 요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 다양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신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심리적인 부분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 

수성시장 네거리에 위치한 요가데이는 체형교정 및 정통요가 시스템을 토대로 고객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체형교정의 경우 신체의 불균형을 균형 상태로 돌리기 위한 요가 치유 방법을 말한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신체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정통요가 수업으로는 아쉬탕가요가, 하타요가, 인요가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쉬탕가요가는 빈야사 시스템을 통해 인체 내에 열을 발생하게 해 독소를 배출하고 맑은 혈액을 만들어 관절이나 몸 전체에 혈액이 돌게 해준다. 수련 과정에서 행동이나 태도로 아사나(자세), 프라나야마(호흡), 드리시티(응시점) 세 가지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타요가는 몸의 정화를 목적으로 하는 요가로 신체의 활력을 부여한다. 또한 인요가는 근육, 근막, 인대 등 신체의 각 부위를 서로 연결하는 결합 조직을 스트레칭 하여 유연성을 늘리고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있다. 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현대인들이 받는다면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재미 위주의 수업을 원한다면 핫파워뮤직 프로그램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이는 필라테스와 요가를 접목시켜 음악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일반 요가보다 신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수성구 요가학원 요가데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3+1 이벤트로 선착순 30명에 한해 3개월 등록 시 1개월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상담자 30명에 한해 마스크를 증정하고 있다. 

요가데이는 대구 수성동 수성시장 네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