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샌드위치 전문점 ‘죠샌드위치’가 대전역에 5월 8일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전역은 대한민국 중심지 교통 허브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역으로, 하루 유동 인구가 4만여 명에 이른다. 이에 죠샌드위치 대전역점은 대전역사 3층에 위치하는 포장 전문 매장으로, 빠른 포장으로 대전역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더욱 맛있고 간단한 한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며 여행 등 야외 활동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는 시기다. 즐거운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도시락’이다. 죠샌드위치 대전역점에서는 샌드위치, 치아바타, 빠네디까사, 샐러드는 물론 커피, 음료 등 피크닉에 적합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선한 야채와 과일, 발효 빵과 건강한 속 재료로 만들어진 건강한 한끼로 더욱 즐거운 여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돕는다. 

죠샌드위치 관계자는 “빠르고 든든한 한끼가 필요한 대전역점의 특성에 맞게, 포장 전문 매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라며 “죠샌드위치의 맛있는 샌드위치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에 약 50여개 매장을 갖춘 죠샌드위치는 최근 활발한 신규 매장 오픈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