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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개막] F1 톱스타들 한자리서 일본 대책 찾는다

[F1개막] F1 톱스타들 한자리서 일본 대책 찾는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3.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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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드라이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 대지진 참사를 도울 방법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올시즌 호주 F1 개막전 출전을 위해 멜버른에 모인 드라이버들은 25일 드라이버 미팅 시간에 이같은 내용의 회의를 열기로 했다.

토로롯소팀 세바스찬 부에미는 "모든 드라이버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이번 금요일 드라이버 미팅에서 도움의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했고, 자우버팀 일본인 드라이버 고바야시는 "가족과 애인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일본을 위해 전세계가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F1 중국 그랑프리가 열리는 상해 서킷은 24일 FIA로부터 2011년 이후 F1개최 승인을 받았다. 중국은 오는 2017년까지 F1경기가 열리기로 계약돼 있으며 서킷은 배수 기능과 지반 침하 방지 공사를 마쳐 3년 뒤까지 대회가 열릴 수 있게 됐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브리지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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