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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오토,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 오픈

KCC 오토,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 오픈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5.19 13:28
  • 수정 2020.05.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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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시 강서구에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KCC 오토)을 새롭게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3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인 서서울모터리움(양천로53길 30) 내 3층에 위치해 차량 구매는 물론 부품업체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새로 개장한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서울시 강서 지역에 위치해, 인근 지역 고객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인증 중고차를 체험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거쳐 체계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차량 전문 감정 및 매입 담당 직원을 통해 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해 차량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 받고 차량 판매를 위한 맞춤형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벤츠 인증 중고차는 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 중 198가지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 차량으로 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더불어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사후 관리와 고객 만족을 위해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Δ1년 또는 2만km까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Δ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Δ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벤츠 인증 중고차만의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새로 개장한 가양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22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와 체계적인 매매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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