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드라이브 인 콘서트' 현대 모터스튜디오 새로운 공연문화 활짝!

'드라이브 인 콘서트' 현대 모터스튜디오 새로운 공연문화 활짝!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20.05.25 08:46
  • 수정 2020.05.25 14: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사흘간 특별한 콘서트를 열어 화제다.

자동차 극장 형식의 콘서트를 기획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것.

현대자동차는 지난 22일~24일 사흘간 국내 최대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 인근 킨텍스 제2전시장 주차장에서 자동차 극장 형식의 ‘현대 모터스튜디오 Stage X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현대 모터스튜디오 Stage X 드라이브 인 콘서트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별로 차량 300대씩 총 900대를 초청해 진행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22일 1일차에 김태우, 에일리, 백아연, 새소년, 조문근 밴드, 술탄오브더디스코가 출연하는 K-pop 공연이, 23일 2일차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갈라쇼가, 24일 3일차에는 지휘자 금난새,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로 마련되었으며,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었다.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Stage X 드라이브 인 콘서트의 행사 간식을 인근 고양지역 재래시장에서 구매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글로벌 누적 방문객은 약 563만명 (2020년 4월 기준)에 달하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일 평균 9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대표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현대자동차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