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챌린지' 열풍속 피부 훈남 되려면?… 남자화장품은 올인원 스킨 로션으로 체계적 관리

'챌린지' 열풍속 피부 훈남 되려면?… 남자화장품은 올인원 스킨 로션으로 체계적 관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02 15: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집콕중인 10, 20대 젊은 층들 사이에서 ‘방구석 챌린지' 인기가 뜨겁다. 몇해 전 루게릭 병에 대해 기부를 독려하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세상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얼음물을 뒤집어쓸지, 아니면 100달러를 기부할지 선택하는 식이었지만 곧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 기부도 하는 게 유행이 되었다.

SNS상에서 챌린지의 종류는 꽤나 다양하다. '플라스틱프리 챌린지', '먹방(먹는 방송)챌린지' 등 각양각색의 챌린지가 등장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주거나 전세계를 아우르는 사회적 이슈로 확산되고 있다. 릴레이 방식 외에도 특정시간 내 필사한 종이를 들고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온라인상에 인증하는 방법도 있다. 

챌린지를 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외모 관리다. 본인의 SNS 계정에 특별한 의미를 담은 자신의 모습을 찍어 게시해야 하므로 메시지의 내용 만큼이나 외모는 중요 전달 요소이기 때문. 최근에는 여성들만큼 외모에 투자하는 남성그루밍 족이 늘어나면서 남자피부관리법도 SNS에서 주목받고 있다.  

요즘에는 10대 청소년들을 비롯해 남성들도 거부감 없이 화장을 즐기면서 피부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얼굴개기름, 피지관리로 고민 중이라면 각질제거를 꾸준히 하고, 비비크림을 바른 후에는 화장을 깨끗하게 지워야 한다. 세안 후에는 지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순한 남자화장품을 사용해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남성 전용 스킨케어 제품 중 가장 선호되는 제품은 옴므스킨로션의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남자올인원로션’이다. 복잡한 피부 케어를 3단계로 정리한 남성화장품 스킨로션 세트라던가 스킨, 로션의 기본 구성에 에멀젼이나 수분크림 기능이 한 가지 제품에 담긴 것으로 예민한 피부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의 남성 기초화장품 인기 순위를 살펴보면 올인원화장품의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조건 남자로션 추천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본인의 피부 타입에 걸맞는 성분과 제형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옴므화장품 브랜드 보쏘드가 선보이는 ‘BOSOD 3-STEP’은 아침저녁으로 다른 남성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스킨케어 화장품 인생템으로 꼽힌다.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터보 부스터 스킨 데이’, 피부 진정을 돕는 ‘터보 부스터 스킨 나이트’, 남자보습에 좋은 수분로션인 ‘워터풀 로션’으로 구성된다.

보쏘드 3-STEP은 진정 케어, 수분공급, 모공 수렴 기능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남성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10대, 20대남자스킨로션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입문자부터 중장년기에 접어드는 30대와 40대, 그리고 50대남자화장품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어 극강의 실용감을 선사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