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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0 티구안 '개소세 마지막' 이달이 제일 싸다!

폭스바겐 2020 티구안 '개소세 마지막' 이달이 제일 싸다!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20.06.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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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7월 1일부터 줄어드는 개소세까지 감안하면 6월이 티구안을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70% 감면 혜택을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6월 한 달 동안 2020년형 티구안 전 라인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것.

3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10%, 현금 구매 시 9%의 할인을 제공한다. 상위 트림인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와 사륜구동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등 2개 모델은 파이낸셜 이용 시 8%, 현금 구매 시 7%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개소세 70% 인하분과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할 경우 티구안을 3500만~41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신차 구매 시 총 소유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혜택 역시 포함된다. 제조사 보증 3년 이후 추가적인 2년(총 5년) 또는 15만km까지 연장 보증을 제공하는 ‘파워트레인 어드밴스드 워런티’와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 서비스 및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도 티구안 전 모델 라인업,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현금 구매자 모두에게 제공된다.

티구안은 넉넉한 실내와 트렁크 공간, 질리지 않는 내·외부 디자인과 연비 효율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 세계적으로 600만 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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